[정보] 밀양 성폭행 가해자 지목 남성, 해고 조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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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양 성폭행 가해자 지목 남성, 해고 조치
#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 중 한 명이 한 수입차 판매 업체에 근무 중인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해당 업체는 가해자로 지목된 직원을 해고했다고 오늘(4일) 밝혔습니다.
#A모터스는 이날(4일) 공식 SNS를 통해 '소셜 이슈 관련 입장문'을 내고 "당사는 해당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인지하여 해당자를 해고 조치했다"며 "많은 우려와 관심을 보내주신 고객님들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"고 밝혔습니다.
#앞서 온라인 상에서는 A모터스에 '밀양 집단성폭행 사건' 가해자 중 한 명인 B씨가 근무하고 있다는 주장이 확산하자 "강간 해도 다닐 수 있는 좋은 회사" 등 A모터스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습니다.
#논란이 커지자 A모터스가 직접 해당 직원을 해고했다고 밝힌 겁니다.
#'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'은 지난 2004년 1월 경남 밀양의 고등학생 44명이 울산의 여중생을 밀양으로 불러내 1년 가량 지속적으로 성폭행한 사건입니다.
#당시 검찰은 성폭행에 직접 가담한 일부를 기소했으며 나머지는 소년부에 송치하거나 풀어줬습니다. 기소된 10명은 이듬해 소년부로 송치됐지만 보호관찰 처분 등을 받는 데 그쳤습니다.
* 하단 링크 참고 바랍니다.
* 출처: MBN 기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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