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 만든다…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

서울시가 36개월 이하 영아를 조부모 등 4촌 이내 친인척이 돌보는 가정에 월 30만 원의 돌봄수당을 지원합니다. 맞벌이와 임산부·다자녀 가정에는 하루 4시간 가사서비스 지원도 시작합니다.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‘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’를 발표했습니다. 서울시가 아이들을 함께 키운다는 각오로 4대 분야 28개 사업을 마련했는데요, 앞으로 양육자의 부담을 덜어주고 ‘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 자세한 내용 소개해드립니다.

● 개요

사업은 크게 ①안심돌봄 ②편한외출 ③건강힐링 ④일생활균형 등 4대 분야 28개 사업으로 구성

① 안심돌봄｜36개월 이하 육아조력자 돌봄수당 및 바우처 신설

② 편한외출｜‘서울엄마아빠VIP존’ 66개소, 카시트 장착 ‘서울엄마아빠택시’ 운영

③ 건강힐링｜출산엄마 무료 마사지·스마트 건강관리 등 신설

④ 일생활균형｜육아휴직장려금 최대 120만 원, 가사서비스 바우처 신설 등

* 하단 링크 반드시 확인 바랍니다.

* 출처: 서울시청