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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울] 운전면허 자진반납 어르신께 10만원 교통카드 지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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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전면허 자진반납 어르신께 10만원 교통카드 지원

 

 

● 서울시가 ’2023년 운전면허 자진반납 어르신 선불 교통카드 지원사업’을 4월 3일부터 시행한다.


지원대상은 서울시에 주민등록된 만 70세 이상 어르신(195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)으로, 기존에 운전면허 자진 반납 혜택을 받은 적이 없어야 한다.


● 운전면허 자진 반납 희망하는 어르신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면허를 반납하고 교통카드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10만원이 충전된 선불교통카드를 지원받을 수 있다. 주민센터에서 면허 반납 신청부터 교통카드 수령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.


● 운전면허증을 분실한 경우에는 가까운 경찰서 민원실이나 정부24 누리집에서 발급하는 ‘운전경력증명서’와 신분증(주민등록증, 여권)으로 대체 가능하다.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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● 지원되는 교통카드는 10만원이 충전된 무기명 선불형 카드다. 전국 어디서나 교통카드를 지원하는 교통수단과 편의점 등 티머니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.


● 단, 지하철의 경우 6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무임승차 제도가 운영 중이므로, 어르신 무료 교통카드를 이용해야 요금 차감이 발생하지 않는다.


● 한편, 시는 인구 고령화로 매년 노인 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증가하자 ‘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’ 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2019년부터 운전면허를 자진반납하는 노인에게 교통카드를 지원해왔다. 올해는 지난해보다 43.3% 늘어난 2만 1,700명이 혜택을 받게 된다.

 

● 문의 : 다산콜센터 02-120

 

 

* 하단 링크 참고 바랍니다.

* 출처: 서울시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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