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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울 중구] 중구, 서울시 최초 어르신 교통비 지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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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르신~ 병원가실 때 부담없이 택시타고 가세요~! 중구, 서울시 최초 어르신 교통비 지원

 

 

● 서울시 중구(구청장 김길성)가 서울시 최초로 11월부터 어르신들에게 버스비와 택시비를 지원하는 ‘어르신 교통비 지원사업’ 을 시행한다.


● 중구 어르신 교통비 지원사업은 서울, 경기, 인천 지역을 운행하는 시내버스, 마을버스, 광역버스 등 모든 버스와 서울(면허) 택시비를 지원한다. 단, 공항버스와 시티투어버스는 지원에서 제외한다.


교통카드를 별도로 발급받을 필요 없이 어르신들이 이미 사용 중인 서울시 우대용 교통카드를 이용하면 된다.


● 올해 11월~12월에는 월 2만 원 한도 내에서 사용한 금액만큼 지원한다. 내년부터는 이보다 인상된 금액을 지급할 예정인데, 인상분은 해마다 월 1만 원 이내로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.


● 버스나 택시를 이용할 때 사용한 금액은 3개월마다 통장으로 입금된다. 실제로 사용한 금액만큼만 지원되므로 한도(올해는 2만원)는 모두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.


● 11월 안으로 신청하면 11월 1일부터 사용한 교통비가 지원되며, 그 이후에 신청하면 신청한 날짜부터 지원된다.


중구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. 해당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. 


●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려면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과 서울시 우대용 교통카드, 본인 명의의 통장(계좌번호)을 지참해야 한다. 온라인 신청은 인터넷 포털에서  '중구 어르신 교통비 지원사업' 을 검색해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. 


● 구는 어르신들이 몰릴 것에 대비해 75세를 기준으로 신청을 나눠 받는다. 11월 1일(수)~10일(금)까지는 75세 이상, 11월 13일(월)~20일(월)까지는 75세 미만, 11월 21(화)~30일(목)까지는 정해진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65세 이상 어르신들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. 


●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댁은 동 주민센터에서 직접 방문해 신청받고, 경로당이나 복지관에서도 찾아가는 접수를 시행할 예정이다. 



* 하단 링크 참고 바랍니다.

* 출처: 서울시 중구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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